20개 이상 구매 시 할인 적용이 가능합니다.

또한, 개인 요청 문구 카드 제작 및 보자기 포장 요청이 가능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.

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신다면 홈페이지의 '문의하기' 섹션 혹은 전화 문의(010-5031-3310)를 이용해 주세요.

꿀을 보관할때의 온도가 영상 15도 이내로 떨어지게 되면 꿀 안에 포도당이 뭉치는 결정 현상이 발생되는데 

특히 목본류(아카시아, 밤나무)보다 포도당 함량이 높은 초본류의 잡화꿀(야생화)에서 결정되는 현상이 많이 발생됩니다. 

결정된 꿀을 따뜻한 물(40도)에 중탕을 하면 원 상태로 돌아옵니다.

꿀 속에는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늄균의 포자가 들어있는데 포자가 발아해 성장하면 독소를 생성한다. 

이 독소는 면역체계가 형성된 12개월 이상의 아기에게 먹일 경우엔 괜찮지만 

그보다 어릴 경우 치명적인 상해를 입힐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.

꿀 속에서는 박테리아 균도 2시간 이내에 사멸한다고 합니다. 

벌꿀은 그 자체가 수분 21% 미만의 방부제이기 때문에 실온보관하시면 됩니다.

꿀은 꽃가루와 벌꿀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위험할 수 있으니 평소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. 

또한 꿀은 살충제나 항생제, 독성 화합물에 의해 오염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 

수확한 곳과 시기를 알 수 없는 꿀을 먹는 것보다 어떤 환경에서 어떤 과정을 통해 생산되었는지 

출처가 분명한 꿀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.